[삶에서도 부활을 경험했던 중독자들]
1. 2011년 인도에 갔던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복음이 한 사람을 어떻게 바꾸는지 알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이었습니다. Ayo는 마약, 알코올 중독자였고 그는 촬영 후 3개월 만에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가 전한 복음을 들었던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중독자들의 신앙 공동체)
2. 지금 무료로 공개되고 있는 영화 <중독 After>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전하는 복음 전도자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예수님은 늘 약자에 주목하셨습니다. 약자가 약자를 구합니다. 적절한 표현은 아니지만 오늘은 기록해 보고 싶습니다. "믿음에도 수준(?)이 있습니다." 우리 신앙의 비교 대상을 바꾸어야 합니다.
3. 오늘 아침에도 대전의 목회자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중독 After>은 한국 교회가 봐야하는 영화라고...그러면서 감사를 표해 왔습니다. 주님께서 홀로 받으실 영광입니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전도서 3장 1절)
"…..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전도서 3장 11절)...다 때가 있구나... 모두가 이때를 위함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