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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생각

고통에는 뜻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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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8-2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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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찾으나, 주님께 서운함이 많으니 이 또한 주님을 아버지라 생각하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그래서 기독교 상담과 회복사역에는 눈물이 제일 먼저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전도서 3장 1절) "…..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전도서 3장 11절)
고통에는 뜻이 있다고 하셨던 옥한흠 목사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상을 사는 일이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단순하게 보이던 인생행로가 시간이 흐를수록 험난 해지는 것을 목격하게 되는 것입니다." (옥한흠)

"이럴 때 우리는 주저앉아 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너무 성급하게 고민하지 말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여기에 놀라운 지혜와 위로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곤고한 때를 사는 지혜는 우리 생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시라는 신념입니다." (옥한흠)

버려진 설움으로 나그네 길을 걷다, 영원의 시간 앞에 잠시 멈출 때 비로소 계획 없이 된 것이 하나도 없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 주님의 얼굴을 보게 되겠지요... 우리 하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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