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문제를 풀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데 문제를 야기하는
곤란에 대하여 알게 되면
동일한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

문제가 일어나면 반드시 풀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반드시 사전 징조가 있다.
그것이 바로 곤란이다.
곤란해지면 문제가 생길 징조인데
문제를 풀면 모든 일이 해결될까?
그렇지 않다. 다시 문제를 일으켰던
곤란의 상황으로 반드시 돌아간다.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절대 속으면 안된다.
문제가 풀린 것처럼 보인 것이지만
다시 곤란으로 이끌리어 문제를 만나게 된다.

그러므로 문제가 풀리면
만나는 곤란의 상황에서
자신의 삶과. 생활. 습관을 포함하여
곤란을 가져왔던 근원을 제거해야 한다.

그럼 어떻게, 무엇을 제거해야 할까?
이 부분은 본인이 알고 있다.

문제를 풀고 난 후 자족하면 안 된다.
바로 눈앞에 곤란이 잠시 쉬고 있을 뿐이다.
마치 예수님의 시험을 다  마친 후
잠시 떠나 있었던 마귀처럼...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 (눅 4:13)

2월 6일  <베델회복공동체> 설교 요약이었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 받을 분들이 계실 것 같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