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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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6-30 23:07본문
아침에 부침개를 많이 해서
먹는 사람도 없는데, 왜 많이 했냐고 하니
점심때 먹는다고 한다.
아니, 그러면 먹을 때 바로 해서 먹으면
더 맛있지 않으냐고 하니
내가 먹는데 상관 말라고 한다.
아무튼 손 큰 것은 알아주어야 한다.
없는 집에 시집와서
복음도 전하고, 자식까지 품어준 사람
늙어가는 아내가 귀엽다.
저 사람은 어떨지 모르지만
나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라 생각한다.
(사진은 지난 겨울, 부산에서)
먹는 사람도 없는데, 왜 많이 했냐고 하니
점심때 먹는다고 한다.
아니, 그러면 먹을 때 바로 해서 먹으면
더 맛있지 않으냐고 하니
내가 먹는데 상관 말라고 한다.
아무튼 손 큰 것은 알아주어야 한다.
없는 집에 시집와서
복음도 전하고, 자식까지 품어준 사람
늙어가는 아내가 귀엽다.
저 사람은 어떨지 모르지만
나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라 생각한다.
(사진은 지난 겨울, 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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