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청명로 71, 3층 dsame27@hanmail.net 031.206.0692

아침생각

십자가를 따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3-02 09:20

본문

주님과의 연합은
십자가를 잊지 않을 때입니다.
목수였을 때의
예수님의 땀
그 낮아지심을 생각합니다.
그 땀은
그분의 사랑이고
당신의 눈높이였습니다.
하나님의 눈높이가
우리의 시선과 맞추어졌습니다.

십자가의 진리가
멸망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지만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됩니다

하나님이셨던
그 분의 낮아지심을 잊고
십자가를 생각치 않으면

신과 같아지려는 아담의 생각과
나를 위한, 명예와 사랑
고통과 절망
이 모든 것은
고스란이 나의 것이 됩니다.

빈 껍질 같은
이 육신의 옷을 벗을 때
그때가 진짜 우리를
만나는 때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