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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생각

나를 전율케 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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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7-02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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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일 새벽 2시. 스페인에서 편지가 왔었다. 그리고 편지를 읽는 나의 온몸에는 전율이 올랐다. BETEL과 나는 멀리 있지만 우리는 단, 한 분의 성령 하나님의 인도함에 있음을 부인할 수 없었다. 그리고 편집 때 어렵게 결정했던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셨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중독 영화에는 회복 설루션이 있다.)
이제 BETEL은 22개 나라 80개 도시가 아니라 22개 나라 100개의 도시가 되어 있었다. 중독자들이 변하여 자신과 같은 사람들을 찾아가 복음을 전하고, 그들이 섬기는 사람들은 더 늘어났고, 도시는 변해가고 복음은 흘러가고 있었다.
엘리엇 테퍼로부터 이러한 편지가 오리라 전혀 기대하지 않았기에, 그 새벽에 나를 흔든 이유가 무엇인지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중독 영화에 중요하게 자리 잡은..  알렉산드라의 지금 모습을 보았다. 결혼하여 아이들이 세 명이나 되었다. 할렐루야~
나는 중독 영화에 아주 명확하게 복음을, 그리고 회복 설루션을 명시했었다. 그래서 영화 중독은 누구에게는 복음을, 누구에게는 중독의 회복 설루션을 보고 듣게 함으로, 사탄이 점령한 중독과 전쟁을 하도록 도전했다. 단,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 (사진은 알렉산드라와 그의 자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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