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의 간계는
매우 지능적입니다.

에베소서는
마귀의 간계라고 표현합니다.

간계는
간사하고 교활한 꾀를 말합니다.
마귀는 교활하게 우리를 속입니다.

좁은 눈이라는 것은
당장 눈에 보이는 현상에
반응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깨어있으면
좁은 눈으로 보지 않고
넓은 눈으로 전체를 보게 됩니다.

전체를 본다는 의미는
내가 어떤 결정을 할 것인가?
성령님께 도움을 구하는
눈을 가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마음을 가진 성도는
성급할 결정을 하거나
현재의 고난으로
자신이 가진 믿음의 한계를
저울질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늘 고민하고
영적인 긴장감을 가지더라도
세상 사람들이 하는
고민과 염려가 되어선 안됩니다.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
곧 마귀의 종노릇 하는 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을 상대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나는 할 수 없음을 알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게 됩니다.

그 고백은
매일 성경을 읽는 행동과
기도를 하는 삶의 변화를 가져옵니다.

그런 점에서
매일 성경을 읽는
여러분들은 이미 복 받은 분들입니다.
꼭 복 받을 테니
믿음으로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기도와 간구를 하시되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간구를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이렇게 한 번 되뇌시기 바랍니다.

나는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있다
나는
악한 자의 공격을 소멸할 것이다.
나는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다.
나는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기에
오늘 하루 무조건 승리한다.

아멘

오늘
9월 19일 화요일 읽을 말씀은
에베소서 4~6장입니다.

믿음으로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