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가정 예배 순서지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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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9-28 21:42본문
추석 예배 순서 및 말씀
■ 묵상기도
■ 신앙고백 - 사도신경
■ 찬송가 –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 대표기도 – 순서 맡은 자
■ 오늘의 본문 – 골로새서 1장 6절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골로새서 1장 6절)
1. 복음이 이르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은 것 같지만 “복음이 너희에게 이르매” 를 보면 알듯이 예수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셨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듣고 믿는 일은 우리의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하나님의 선택 이유는 우리 가정에 있습니다. 왜 선택되었을까요?
어제는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저는 컴패션에서 있었던 수요 예배에 참석한 후 오후에는 덴버에서 30년 동안 살고
있는 지인과 함께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신들의 정원(Garden of the
Gods)에 방문했습니다.
이 공원은 Charles Elliot Perkins라는 기독교인이1907년에 돌아가시면서 유언으
로 이 땅을 모든 시민에게 기부를 하고 떠났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공원이 되어 있습니다. 공원의 면적이 다른 곳에 비해 아주 넓진 않
지만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이 매우 많은 곳입니다.
그런데 원래 이름은 지금의 신들의 정원 (Garden of the Gods)이 아니라 신들의 정원 (Garden of the God)이었습니다. Gods가 아닌 God이었지요. 유일하신 하나님의 뜻이 이후에 믿지 않는 사람들의 항의에 따라 바뀌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하면서 그렇게 의결되어 오늘의 신의 정원이 아닌 신들의 정원이 되었지만 초기에는 달랐습니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갈라디아서 1장 10절)
우리의 신앙은 charles Elliot Perkins의 마음처럼 처음 마음이 지켜져야 하고,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사람을 좋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좋게 해야 합니다. charles Elliot Perkins의 신앙은 신들의 정원 외에 또 하나의 선교 기관에 기부를 했는데 그 유명한 네비게이토입니다.
네비게이토는 그리스도인들을 제자훈련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영적 세대의 부흥을 이루고 복음을 전해 제자화시키는 곳입니다. 과거 옥한흠 목사님께서 미국 유학을 마치고 잠시 머문 곳이기에 저도 잊지 못하는 장소입니다. 이곳에 네비게이토 설립자인 도슨 토르트맨의 묘소가 있고 그는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하나님은 99% 헌신한 100명 보다 100% 헌신한 1명을 통해 더 크게 일하신다.” 성경은 늘 이야기합니다. 한 사람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나 한 사람이 바로 선다는 것. 다시 한번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신들의 정원과 네비게이토 본부는 붙어 있습니다. 이후 사람들로 인해 신의 공원이 신들의 공원으로 바뀌었으나 많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위대하신 창조의 능력을 경험케 하고 또 다른 한쪽은 여전히 복음의 산실로 기억되어 오늘도 그리스도인의 제자훈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 한 사람 Charles Elliot Perkins과 그의 가정이 낳은 믿음의 결과입니다. 한 사람을 이 땅으로 부르신 후 열심히 살게 하시고 그와 그 가정의 믿음이 지금 이 순간까지도 기억되게 하셨습니다. 사명을 아는 사람이 타락하지 않고 끝까지 삶을 살아간 결과입니다.
하나님의 선택 이유는 우리 가정에 있습니다. 왜 선택되었을까요?
2. 듣고 깨달아야 한다.
우리가 말씀을 들어도 잘 잊어버립니다. 왜 잊어버릴까요? 말씀을 보면 다음과 같은 예를 볼 수 있습니다. 나는 어디에 해당되는지 확인을 해 봅니다. (마태복음 13장 3~9절을 참고합니다.)
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말씀을 듣지만 길 가에 떨어지는 것 – 새들이 와서 먹어 버림
말씀을 듣지만 얕은 돌밭에 떨어지는 것 – 흙이 깊지 않아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 타서 뿌리가 없어 말라 버림
말씀을 듣지만 가시떨기에 떨어지는 것 – 가시가 자라서 기운이 막힘
말씀을 듣고 좋은 땅에 떨어지는 것 –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
말씀을 들으면 깨달아야 합니다. 깨달으면 행동의 변화가 오고 어제의 내가 아니라 오늘의 새로운 나를 만나게 됩니다. 우리 가정 구성원들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3.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어도 열매가 없다는 것은 무엇인가 잘못된 것이 분명합니다. 나와 우리 가정이 지금까지 거둔 열매는 무엇일까요? 경건의 삶으로 인도되는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을 돕는 일도 열매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하나님의 선택은 나와 나의 가정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선택된 사람은 분명 왜 선택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올해 추석은 꼭 열매를 맺는 삶으로 도전하는 삶. 복을 받는 첫 명절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설교 – 순서 맡은 자
■ 기도 – 인도자
■ 주기도문 - 다함께
■ 묵상기도
■ 신앙고백 - 사도신경
■ 찬송가 –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 대표기도 – 순서 맡은 자
■ 오늘의 본문 – 골로새서 1장 6절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골로새서 1장 6절)
1. 복음이 이르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은 것 같지만 “복음이 너희에게 이르매” 를 보면 알듯이 예수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셨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듣고 믿는 일은 우리의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하나님의 선택 이유는 우리 가정에 있습니다. 왜 선택되었을까요?
어제는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저는 컴패션에서 있었던 수요 예배에 참석한 후 오후에는 덴버에서 30년 동안 살고
있는 지인과 함께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신들의 정원(Garden of the
Gods)에 방문했습니다.
이 공원은 Charles Elliot Perkins라는 기독교인이1907년에 돌아가시면서 유언으
로 이 땅을 모든 시민에게 기부를 하고 떠났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공원이 되어 있습니다. 공원의 면적이 다른 곳에 비해 아주 넓진 않
지만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이 매우 많은 곳입니다.
그런데 원래 이름은 지금의 신들의 정원 (Garden of the Gods)이 아니라 신들의 정원 (Garden of the God)이었습니다. Gods가 아닌 God이었지요. 유일하신 하나님의 뜻이 이후에 믿지 않는 사람들의 항의에 따라 바뀌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하면서 그렇게 의결되어 오늘의 신의 정원이 아닌 신들의 정원이 되었지만 초기에는 달랐습니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갈라디아서 1장 10절)
우리의 신앙은 charles Elliot Perkins의 마음처럼 처음 마음이 지켜져야 하고,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사람을 좋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좋게 해야 합니다. charles Elliot Perkins의 신앙은 신들의 정원 외에 또 하나의 선교 기관에 기부를 했는데 그 유명한 네비게이토입니다.
네비게이토는 그리스도인들을 제자훈련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영적 세대의 부흥을 이루고 복음을 전해 제자화시키는 곳입니다. 과거 옥한흠 목사님께서 미국 유학을 마치고 잠시 머문 곳이기에 저도 잊지 못하는 장소입니다. 이곳에 네비게이토 설립자인 도슨 토르트맨의 묘소가 있고 그는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하나님은 99% 헌신한 100명 보다 100% 헌신한 1명을 통해 더 크게 일하신다.” 성경은 늘 이야기합니다. 한 사람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나 한 사람이 바로 선다는 것. 다시 한번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신들의 정원과 네비게이토 본부는 붙어 있습니다. 이후 사람들로 인해 신의 공원이 신들의 공원으로 바뀌었으나 많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위대하신 창조의 능력을 경험케 하고 또 다른 한쪽은 여전히 복음의 산실로 기억되어 오늘도 그리스도인의 제자훈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 한 사람 Charles Elliot Perkins과 그의 가정이 낳은 믿음의 결과입니다. 한 사람을 이 땅으로 부르신 후 열심히 살게 하시고 그와 그 가정의 믿음이 지금 이 순간까지도 기억되게 하셨습니다. 사명을 아는 사람이 타락하지 않고 끝까지 삶을 살아간 결과입니다.
하나님의 선택 이유는 우리 가정에 있습니다. 왜 선택되었을까요?
2. 듣고 깨달아야 한다.
우리가 말씀을 들어도 잘 잊어버립니다. 왜 잊어버릴까요? 말씀을 보면 다음과 같은 예를 볼 수 있습니다. 나는 어디에 해당되는지 확인을 해 봅니다. (마태복음 13장 3~9절을 참고합니다.)
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말씀을 듣지만 길 가에 떨어지는 것 – 새들이 와서 먹어 버림
말씀을 듣지만 얕은 돌밭에 떨어지는 것 – 흙이 깊지 않아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 타서 뿌리가 없어 말라 버림
말씀을 듣지만 가시떨기에 떨어지는 것 – 가시가 자라서 기운이 막힘
말씀을 듣고 좋은 땅에 떨어지는 것 –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
말씀을 들으면 깨달아야 합니다. 깨달으면 행동의 변화가 오고 어제의 내가 아니라 오늘의 새로운 나를 만나게 됩니다. 우리 가정 구성원들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3.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어도 열매가 없다는 것은 무엇인가 잘못된 것이 분명합니다. 나와 우리 가정이 지금까지 거둔 열매는 무엇일까요? 경건의 삶으로 인도되는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을 돕는 일도 열매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하나님의 선택은 나와 나의 가정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선택된 사람은 분명 왜 선택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올해 추석은 꼭 열매를 맺는 삶으로 도전하는 삶. 복을 받는 첫 명절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설교 – 순서 맡은 자
■ 기도 – 인도자
■ 주기도문 -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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