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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부모와 자식이 주고받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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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10-1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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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식 사이에
주고받는 것이 있습니다.
부모의 내리사랑으로
자식들이 자라나고
자식은 시간이 지나
은혜를 갚는다는 문법입니다.

그러나 일본에서의 연구는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이 문법은 사회 변화에 따라
과거와 다른 현상이었습니다.

일본의 노인들에게 효도는
"내 자녀가 잘 사는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저 역시 같은 생각입니다.
저의 자녀들이 저에게 하는
가장 큰 효도는 다름 아닌
앞으로 잘 살면 좋겠습니다.

제가 자식에게 무엇을 기대하는 것보다
자식들이 예수님을 믿고
이 세상을 넉넉히 이겨내며
행복하게 잘 살면 좋겠습니다.

요한계시록을 읽으면
하나님의 의지로 가득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사랑의 흔적들이 눈에 보입니다.

회초리를 들고 계신 모습이라고
상상이 되지만 결국은 은혜입니다.
마지막 때를 위하여
오늘을 준비하는 삶
그 삶을 사는 우리는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선물을 받는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땅에서 그날까지
잘 살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읽을 하나님의 말씀은
요한복음 13장에서 15장까지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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