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청명로 71, 3층 dsame27@hanmail.net 031.206.0692

오늘의묵상

사람 바뀌지 않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9-16 07:14

본문

사람 바뀌지 않는다고
설교한 일이 있습니다.
사람 바뀌지 않습니다.

바뀌지 않는 사람은
사람을 속이지만
변화되는 사람은
예수님이 전부 이기에
거짓이 없습니다.

특히 가족을
속이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주인 되지 않으면
사람 바뀌지 않습니다.

중독은 자신을 죽이지만
가족도 죽입니다.
중독자는
자신이 죽어가는 모습을 알지만
가족은
자신이 죽어가는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삶의 연민이
그렇게 만듭니다.

그래서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그렇게 두는 것입니다.

스스로
살 길을
찾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이 회복으로
인도하는 가족의 역할입니다.
그래야 살 수 있습니다.

사람들을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라…
바울의 고백입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중히 여기를 삶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그 한 분을 바라보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가 앞설 수 없으며
하나님의 긍휼을
우리가 대신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예수를 믿어야 가능해지는 것.
교회를 다닌다고
의인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 풍속을 쫓으면
세상 사람을 따라갑니다.

다른 이들이
술을 마시면
여러분은 술을 마시겠습니까?

다른 이들이
가무를 즐기면
여러분은 가무를 즐기겠습니까?

그리스도의 의는
자신을 절제하고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그 믿음으로 완성됩니다.

하나님 앞에
회개하지 않으면
결코 주 앞에 나아갈 수 없음을
믿음으로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읽는
갈라디아서에 나타난
바울의 대적자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질시키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그 의미를 가지고
갈라디아서를
읽어 가시면
깊은 깨달음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주님 앞에서
자유를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읽을
하나님의 말씀은
갈라디아서 1~3장입니다.

내일은
예배를 마치고
저는 온누리교회 양재에서
소속 목회자들과
장로님들을 위한 특강을 합니다.

그래서
예배와 식사를
오후 2시 30분까지
마치고 귀가 하겠습니다.
이번주
제자훈련은 없습니다.

샬롬~!

-- 김상철 목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