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말씀의 본문 기억하시지요?
사탄의 속임에 눈이 가려진
영적인 문맹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하여
방황하는 이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맹인이 어두운 데에서
더듬는 것과 같이
네가 백주에도 더듬고
네 길이 형통하지 못하여
항상 압제와 노략을 당할 뿐이리니
너를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며 (신 28:29)

주님의 인도하심은
예수님의 삶을 따를 때
느낄 수 있고
삶의 확신이 서게 됩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읽는 여러분은
백주에 더듬고 사는 인생을 거부하는
하나님의 백성임을 고백하는 분들입니다.

꼭 믿음으로 말씀을 읽고
아멘으로 확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12월 4일 월요일 읽을 말씀은
민수기 31-33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