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민수기를 끝내는 날입니다. 민수기 34-36장 말씀인데 엄한 율법 속에 존재하는 긍휼의 일면을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고, 선택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유업을 어떻게 지켜갈 수 있는지 상황적인 예로 깨닫게 하십니다. 오늘날의 해석으로 확대하면 구별과 보호입니다. 제가 약간 추상적으로 표현했지만 여러분들이 성경을 읽으면서 각자 오늘의 형편을 생각하고 적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