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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읽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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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12-12 07:14

본문

구약을 읽을 때
신약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이해되는 구절이 있습니다.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았다고
신명기 21장 23절에 있습니다.

신약성경은
갈라디아서 3장 13절에 있습니다.
이 구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구역의 율법과
신약에서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신명기에 따르면
사형을 당한 사람의 시체를
나무에 매달아 공개하는 것은
법적인 관행이었습니다.

나무에 매달린 것은
하나님의 저주로 상징되고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
수치와 저주의 표시였습니다.

신약에서는 이 구절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처형과
관련되어 해석됩니다.
갈라디아서에서 바울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구약 율법에 의해
나무에 매달린 자가 받는 저주를
대산 받으셨다고 설명합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인류의 죄를 위한
대속 행위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모든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저주를 대신 짊어지셨습니다.
그로 인해 믿는 이들이 저주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을 교묘하게 비튼 후
아담과 하와에게 했던 그대로
우리 믿는 자들이
죄를 범하게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죄책감에
살아가도록 합니다.

혼란스러워해서는 안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믿기만 해도 구원을 받습니다.
주인이 바뀌는 역사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오늘 2023년 12월 12일 화요일
읽을 하나님의 말씀은
신명기 19~21장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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