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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십자가의 원수가 아니라 군사가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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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9-2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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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빌립보서 말씀은
하루에 열 번을 읽어도
읽으면 읽을수록 주님께서 주시는
큰 깨달음을 경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부활을 붙잡은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잘 믿고 있어도
잘하고 있다는
좀 나아졌다는
생각이 들지라도
스스로 속지 않고
더 달려갔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조금 나아지면
또다시 과거의 벼랑 끝을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사모하며
그 멸망의 길을 걷는데 말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Q1) 각자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바울은 항상 습관적인
마음의 통제가 있었습니다.
어제를 잊고
오늘과 내일을 보았습니다.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
달려갔습니다.

하지만 사탄은
항상 뒤에 것(과거)을 통하여
현재와 미래를 통제합니다.
바울을 그것을 알기에
정확한 푯대를 보고 걸어갔습니다.

Q2) 당신이 바라보는 푯대는?

예수를 믿고자 하는 사람은
믿음의 사람을 본받아야 합니다.
바울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우리를 본받는 것처럼
믿음의 사람들 역시
더 나은 믿음의 사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결국은 멸망입니다.
이 땅에서 반드시
직면할 최후는 멸망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욕망을 따라간 사람은
어둠 속의 외로움
절망만 있을 뿐입니다.
땅의 것에 즐거워하고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부활을 붙잡고
십자가의 원수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오늘 9월 20일
읽을 말씀은 빌립보서 1~4장입니다.

믿음으로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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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짧게 올리는 글을 읽으시면 여러분의 묵상에 약간의 보탬이 될 것입니다. 특히 오늘 빌립보서는 자신에게 계시와 같은 주님의 은혜가 있는 성경입니다. 꼭. 꼭. 정독해 보세요. 읽을 때마다 빌립보서를 통한 주의 음성을 듣게 되십니다. 특히 빌립보서 2장 25절 "..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여기에 사용된 군사라는 단어가 우리 공동체에 어떤 의미로 사용될 지도 묵상해 보셨으면 합니다. 베델의 사역은 천천히 하지만 확실해야 하기에 그 마음에 합한 군사를 주님께서 원하심을 오늘 전체 빌립보서 말씀을 통해서도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연단을 기쁨으로 감당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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